소방안전관리자 1급 기출문제

취업난으로 인해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자격증이 없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 우선 쉬운 자격증을 취득 후 취업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월급 300만 원을 버는 게 쉽지 않다. 대한민국 국민 중 50% 이상은 300만 원의 월급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된다.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 취득 후 취업 후기를 남겨본다.

 

목차
1. 월급 300만 원
2. 취업 고민
3. 취업 후기
4. 기출문제

 

 

월급 300만 원

월급 300만 원을 버는 남자는 결혼하기 힘든 세상이 되었다. 부모에게 집을 물려받을 경우 가능하지만, 대부분 은행 힘을 빌려 전셋집부터 시작할 것이다. 돈은 어떻게 벌 수 있는 것일까. 사업이나 장사로 돈을 버는 사람도 있지만, 카페 사장님을 한다고 해서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니다. 안정적으로 월급을 받는 직장인이 더 낫다.  

 

직업 중 시설관리 직업이 있다. 이 직업을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건물 안에서 안전관리자로 일을 하는 직업이다. 세전 300만 원이지만, 250만 원인 곳도 많다. 시설관리 일은 자격증이 없어도 할 수 있으나 소방안전관리자 1급 자격증을 취득하면 좋다. 그렇다고 이 자격증을 취득한다고 해서 연봉이 크게 오르는 건 아니다.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취업 고민

나이가 40~50대라면, 직업을 바꾸는 것도 쉽지 않다. 가정을 꾸렸다면, 더욱 고민이 될 것이다. 우선 돈을 벌어야 한다면, 시설관리업에 종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경력자가 아니어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돈이 급하여 물류창고에서 상하차를 하더라도, 300만 원을 벌기 위해선 쉬지 않고 출근을 해야 할 것이다. 쉬지 않고 몸을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막노동에 가깝다.

 

월급 30~50만 원 더 벌려고 건설현장에 나가도 쉽지 않다. 사무실에서 근무했던 사람이 막노동을 하기엔 체력이 부족할 것이다. 어차피 돈을 벌어야 하고, 장기적으로 회사를 다녀야 한다면, 이 일을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취업 후기

사람을 잘 만나야 한다. 텃세가 있는 편이다. 어떤 직장이든 이상한 사람이 한 명쯤은 꼭 있지 않던가. 같이 일하는 사수가 중요한데, 대부분 잘 알지 못하면서 일만 시키려 한다. 물론, 전문가처럼 전문 지식이 있는 사람도 있다.

 

이 직업은 자격증이 곧 승진과도 직결된다. 전기자격증 또는 기계설비 자격증 그리고 소방 자격증을 취득하면 좋다. 자격증을 취득해야 연봉이 인상될 것이다.

 

자격증 수당

전기기사 30~50만 원

기계설비유지관리자 20~40만 원

소방안전관리자 10~20만 원

 

병원이나 백화점 시설관리는 힘든 걸로 알고 있다. 월급도 비슷한데, 업무량이 많다. 근무패턴이 현장마다 다르기 때문에 체력을 충전할 시간이 꼭 필요하다. 시설 관리 3교대 패턴은 이렇다. 주당비로 보통 말하며, 주간 근무 09:00~18:00, 당직 근무 09:00~익일 09:00, 비번 퇴근 후 근무 없음. 이런 패턴으로 근무를 하게 되며, 토요일에 주간 근무이면 쉬는 현장이 대부분이지만, 일하는 곳도 있다.

 

일도 힘든데, 사람도 힘들면 답이 없는 직업이다. 입주민이 관리비를 내기 때문에 서비스 마인드가 중요하다. 본인이 기술자라 생각하고, 입주민과 싸우는 사람도 있는데 올바른 행동인지 모르겠다.

 

기출문제

소방 관련 업종에 취업을 위해 자격증 공부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아진 이유는 재작년 말 소방법이 바뀌면서 한 사람이 전기안전관리자와 소방안전관리자를 함께 선임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이로 인해 소방안전관리자를 취득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소방안전관리자 문제도 어려워진 것 같다. 합격률은 20~30%이며, 수강 신청 비용도 비싼 편이다. 소방안전관리자 1급 자격증을 통과하는 노하우는 다음과 같다.

 

이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선 강의시간에 집중해야 한다. 교재에서 문제가 나온다. 합격률 20% 자격증이란 걸 잊지 않아야 한다.

 

합격 팁은 다른 사람의 합격 후기 참고 후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다. 젊은 사람들은 기억력이 좋을 수 있다. 그러나 자격증은 단기간에 합격해야 하기 때문에 공부방법에 따라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에게 이 자격증은 껌일 수 있다. 그러나 이 시험은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우선 취득하기 위해 도전하는 자격증 중 하나일 것이다.

 

이 자격증이 아무것도 아닐 수 있다. 그러나 절박한 사람이 이 자격증에 도전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이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느낀 점은 세상에는 쉬운 일이 없다는 것이다. 재시험장에 들어가도 어르신, 젊은 사람들 젊다고 이 자격증을 무조건 취득하는 것도 아니다.

 

본인이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처럼 기억력이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 시험을 합격하기 위해선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도록 하자. 소방안전관리자 기출문제를 검색해 보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가 많다. 시험에 떨어지게 되면 재시험 비용이 발생하고 소방안전원을 다시 방문해야 한다.

 

 

누가 이 시험을 불합격하고 싶겠는가? 이 자격증 공부하는 방법을 다시 정리해 봤다. 나이가 좀 드신 분들은 이렇게 공부하면 좋을 것 같다.

 

1. 교재 다운로드 소방안전원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교과서를 통으로 외운다는 마음으로 공부하고, 수업 시간에 중요하다는 부분을 잘 체크해 두자.

2. 교재 도표는 꼭 외우도록 하자. 교과서를 많이 봐야 합격할 수 있다. 공부를 열심히 안 하고 운으로 붙을 생각은 버려야 한다.

3. 책을 세 번 이상 읽도록 하자. 이 시험이 쉽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합격률은 20%대이기에 운으로 붙을 생각을 버려야 한다. 한두 시간 공부하고 소방안전관리자 시험에 합격했다면 그 사람이 능력자인 것이다.

4. 기출문제 풀어보기. 문제집을 구매하거나 블로그에서 기출문제 요약집을 다운로드하여 문제를 풀어보자. 단기간에 붙는 방법이며, 벼락치기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이 방법이 좋다.

 

소방안전관리사 1급 지원자는 객관식 시험에 합격해야 하며, 과목별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70점 이상을 받으면 합격하게 된다. 국가전문자격증은 2012년 2월 5일부터 소방방재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기존의 자격명이 '소방방재관리사'에서 '소방안전관리사'로 변경되었다. 당초 소방안전관리사는 1, 2, 3급으로 구분되었으나, 2019년부터는 소방방재 분야의 전문인력 수요가 증가하면서 소방안전관리자 특급이 추가되었다.